독서실녀의 배려 독서실녀 쪽지 독서실녀와 쪽지
누구나 한번쯤은 가본 도서관, 그리고 그 도서관에 가면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그것! 바로 이성에게 전해지는 쪽지입니다. 그러데 독서실녀의 쪽지가 화제 입니다.
오~! 그럼 과연 우리 생각대로 두근거리는 독서실녀의 쪽지일까요? 아니면 그건 나만의 착각 일까요?
완전 웃기죠~ 냄새로 저녁에 주로 뭘 먹고 들어오는지 다 파악하고 있음! 독서실녀의 쪽지를 보면 방구까지 배려하는 저 모습!! 얼마나 절박했는지 저것 까지 사다주는 모습. 방구끼실 때 어떻게 화장실을 가서 낄 수 있어요~ 공부하다가 깜박 깜박 놀랩니다. 어떻게 방구 뀌는 것도 그렇게 뽀오옹~ 아니면 뿌우우우왕~ 당신을 방구왕으로 임명합니다. 독서실녀의 쪽지 그래도 대안까지 마련해주니 무척 기분좋네요 갑이네요~ 정말 대박이네요~
공부 안하고 남 하품하는 입 안은 뭐하러 들여다 보는 거임?! 별게 다 거슬리네요
본인 자리를 가지고 싶으시다면 다른 사람보다 일찍와서 자리를 잡던가 그게 안되면 집에서 하는걸로~
독서실녀의 쪽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독서실녀의 쪽지, 예의바른데 할 말은 다 하네", "독서실녀의 쪽지, 섬유탈취제까지 챙겨주다니 정중하네", "독서실녀의 쪽지 받은 사람 창피하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같은 국가고시인데 너무 예민한 것 같네요... 사실 책장 넘기는 소리는 너무나 작고 안 날 수가 없는 소리인데.. 이런 스타일은 그냥 도서관 가서 좀 단련을 받고 오든지 산속으로 가서 혼자서 공부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입니다. 독방스타일~
독서실녀의 쪽지에는 숨소리도 작게, 공부메모소리도 신경쓰인다 너무나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생각까지 시끄럽고 숨도 못쉬고 책장도 겨우 한장 두장 넘기고 적는 것도 끼적끼적 쫓아내고 독방처럼 쓰고 싶은가 봅니다.
이건 민폐임..... 집에 가서 편히 주무세요~ 네?
국가고시 공부하기전에 사람인성부터 갈고 닦으심이... 독서실녀의 쪽지 보면서
고시 합격하기까지 인내와 여러가지가 필요한데 옆에서 속닥속닥 하루종일 기침하고 가래들끓고 그런 것 아니라면 어느 정도 양해해줘야 할 것 같아요... 독서실녀의 쪽지 그리고 대화를 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조심조심하면서 무조건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떤 큰 시험을 준비할 때는 무척이나 예민해지기 마련이거든요~
나도 저런 경험을 해봤다?? 손~ 아니면 저렇게 남들을 불편하게 했던 장본인이다??
두손드삼~ 독서실녀의 쪽지 완전 빵터지네요~
이상 독서실녀의 쪽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