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마다햄버거 햄버거 혈액형별 공감
혈액형별 햄버거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또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라는군요.
햄버거를 먹고 난 후 포장지를 버리는 유형에 따라 혈액형별 성격이 나온다는 건데요.
A형은 포장지를 곱게 접어서 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B형은 포장지를 제멋대로 막 구겨서 버리는 성향을 보였으며
AB형은 포장지로 종이학을 접어 두어 어떤 것 하나라도 함부로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한 O형은 포장지를 대범?하게 펼쳐 두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소식이에요 ^^ 혈액형에 따라 물론 성격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햄버거를 먹고 난 후 그 포장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혈액형을 놓고 따지는건 좀 고정관념을 형성할 수 있어 안좋은 것 아닐까요?
왜냐면 사람은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에 의해 그 성격이 혈액형에 관계없이 많은 변천사를
겪기 때문이죠. 그래서는 어린시절 안먹던 음식을 커서는 잘 먹는 식성으로 변하기도 하는등 또는 잘 먹던 음식을 어느 시기가 되면 딱 싫어져서 절대 안먹는 식성을 보이기도 하고
이 성격이라는 것도 또한 환경에 의해 많이 변모 하기 때문에 사람 몸에 흐르는 혈액을 놓고 그 사람의 됨됨이 및 성격을 파악하려고 드는 것은 마치 점쟁이의 점을 신봉하는 것과
같은 좀 맹목적 편견이 생길 수 있어 유의해야 하지 않겠나 싶네요. 아무튼 그동안 익히들
알고있듯 A형은 다소곳?한 모습으로 포장지를 처리했고 B형은 내키는대로 포장지도 그냥 던져 버리는 식의 처리를 하였으며 AB형은 신중하면서도 용의주도?한 뒷처리를 하였고 O형은 굵직굵직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서 아무튼 모든 이들에게 역시 성격은 혈액형대로 가는구나 하고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