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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혼내기 실패 시트콤보다 유쾌한 가족 아들혼내는데실패한엄마 미금역 양치기 소년 송중기 지하철

아들 혼내기 실패 시트콤보다 유쾌한 가족 아들혼내는데

실패한엄마 미금역 양치기 소년 송중기 지하철

 

주위에 보면 자녀와 함께 대화를 하는 엄마가 귀여워보이는 분들이 있죠 최근 인기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들 혼내기 실패 경우도 그런케이스중에 하나일듯 한데요. 우리가 알고있던 자애롭던 엄마의 모습과는 뭔가 좀 다른... 어설픈 엄마의 아들 혼내기 실패 사연 보시죠 ~

 

 

분당선 미금역에서 있었던 아들 혼내기 실패 사연인데요. 10살 정도의 아들이 역에 있는 비상전화로 장난을 치다가 엄마에게 혼나고 있는 상황. 저 또래의 아이들이 호기심이 왕성하고 엄마말을 참 안듣는 경우가 많죠. 엄마 입장에서 아들때문에 주변 눈치보이고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서 아들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는 방법중에... 논리적인 설득으로 달래기를 시도하는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 근데 좀....어설픕니다. '늑대소년' ㅋㅋㅋ

양치기 소년이 맞다는 딸의 지적에 이미 아들에게  설득력을 조금 상실하고 있는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 최근에 영화 '늑대소년'을 잼나게 보신듯.... 이에 굴하지 않고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는 2차시도로 아들을 설득하려고 합니다... 양치기 소년이 그랬던 것처럼... 자꾸 그런식으로 장난을 치게 되면 장난전화로  몇번 속아서 달려왔던 역무원아저씨가 실제 위급상황에서는 장난인줄 알고 안올꺼라는 논리인데... 어저씨가 와 안와? 와 안와? 하는 추궁에 아들은 ...'와'.... 정말 아들말대로 와야지 어쩌겠어요 이때 궁색해진 엄마의 답변,,,,,'오긴 오는데...그렇긴 한데...!!' 정말 귀여운 엄마네요 아들 혼내기 실패 했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을듯...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 모습처럼 귀여운 엄마 모습들이 인터넷에 종종 보이던데요.

몇개 보도록 하죠~

 

 

이번엔 아들이 아니라 딸과의 대화내용이네요.. 엄마의 돌직구 작렬~~ 공부도 못해..남자도 없어..니가 한게 뭐야? 부모님들이 이런말 할때 정말 할말없죠 넌 한게 뭐니  이건 아들 혼내기 실패가 아니라 딸 민망주기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자식이 편해도 좀 마음 상했겠네요..좀 불쌍 요즘에는 엄마가 딸이 남친이 있는걸 좋아하나 봅니다. 나때는 여자가 남친 사귀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반대를 하는 부모님이 많았던거 같은데... 왠지 보기좋네요

 

 

요건 위에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 처럼 귀여운 엄마라기 보다... 단호하고 엄격하신 엄마네요...  요즘 모든 엄마가 자녀들과 친구처럼 지내지는 않나봅니다. 카리스마가 넘치십니다.

 

 

여친이랑 단둘이 보내는 아들이 전혀 염려스럽지 않으신가봐요... 정말 저때랑은 많이 다르네요.. 근데 저런 개방적이고 격의 없어 보이는 엄마 모습이 전 훨씬 좋아 보입니다.

 

 

이건머.... 철이 덜 드신 어머님?? 자신이 먹고싶은걸 무작정 강요하고 협박을해서 목표를 이루고야 마는 엄마..  그런데 대화내용상으론 딸인지 아들인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암튼 집요한 엄마의 메시지에 굴복당한 아들 좀 덜 성숙해 보이시고 귀여워보이시는 모습이  위에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와 같은과이신듯...

 

 

이 엄마 역시 왠지 철이 좀 덜 드신듯한 어설픔이 위에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와 같은과로

분류될듯 합니다.. 맨 마지막 엄마의 말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것도 엄마와 딸의 관계가 친구같습니다. 딸의 황당한 장난 문자에 엄마의 반응은 역시 엄마구나 했네요  엄마한테 장난치다가 미쳤다는 소리를 들은 딸..

정말 웃기는 대화내용입니다.. 이상 아들 혼내기 실패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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