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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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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 1. 사람들은 옷을 왜 입을까요? 답 = 저도 그게 불만입니다. 2. 지금 고1인데요.지금 보면 담배피고 술많이 먹고 여자랑 맨날 노는 양아치들은 커서 모가 되나요? 답 = 고2 3. 오늘 제 생일입니다.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문희준앨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부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 = 헤어지자는 뜻입니다. 4. 고3인 남자친구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전 고2거든요..뭐 하룻밤 이딴거 즐하고 진지하게 뭐가 좋을런지.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선물로 좀.. 답 = 고3남자친구라...헤어지는게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5. 여친에게 가슴사이즈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B라고 하던데.. 근데 B가 큰건 아니잖아요. 근데 만져보면 크거든요. 봐도 그렇고 어떻게 된거죠? 답 = 나도 만져 봐야알것 같은데. 6. ..
단란주점이야기 저와 남자친구가 사귄지 한달정도 되었을때 이야기입니당 ㅎ 남자친구는 부산토박이지요 그러다가 대학교 졸업을 하고 올라와서 파주에있는 병원에 일을 하고있었죠 ㅎ 입사한지 얼마안되, 직장 상사몇분과 회식을 가게된 제 남친! 1차 간단하게하고 2차를 간답니다! 그것도 이쁜 언니들이 있는 곳으로 ㅜ남자친구는 처음가보는 곳이라 눈이 휘둥그레지고, 2차로 옮겼다며 전화를 했고, 은근슬쩍 저에게 질투심나게 한마디 했죠 "여기 억수로 이쁜 언니들 많데이~ 니여기어딘지 아나~" 속으론 부아가 치밀어올랐지만 콧대높은 서울여자인지라 저는 "언니들이 그렇게이뻐? 정말? 나보다 안이쁘겠지만 재밌게 놀아 ^^" 저의 관대한 발언에 남자친구는 당황하는 목소리가들렸죠 "니는 질투도 안나나~ 됐다!재밌게 놀다갈끼다~!" 질투도 났지만 ..
열려라 참깨(부산지하철에서) 지금으로 부터 3년전에 직장에 다녔던저는 이른아침 출근을 하기위해 어김없이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항상 아침 7시 30분에 지하철를 타면 모두 교회인양 기도라도하듯 고개를 숙이고 눈을감고 다 자고있죠.ㅋ 나도 그틈에 끼어 고개를 숙이고 눈을 지그시 깜고 눈좀 붙일려고 할때쯤. 어디선가 남자 목소리가 들렸어요. "열려라 참깨 수리수리 마수리. 옳치! 닫혀라 참께 수리수리 마수리.." 그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정장입은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타면서 문앞에서 그러고 있는거예요 그러곤 타자말자 아저씨는 연설을 하기 시작했어요 "여러분 지금 이렇게 잘 때가 아닙니다 전쟁이 나고 있어요. 삼국사기. 삼국사기를 아십니까? 저는 삼국사기를 겪은 사람입니다. 저는 이나라를 지키기위래 토성이..
제주도 여행동안 삶은계란먹기..완전 스파르타 남친^^ 어디가서 말하긴 누워서 침뱉는거같구...해서...이런 방법을 택한 L양입니다..ㅋㅋ 제가 오늘 말하려고 하는건....바로 얼마전 다녀온 제주도 여행 이야기랍니다~ 제겐 1년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구여....나이도 제법 있다보니...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죠 그런 남자친구가 골프장에서 일을 하고있는데...겨울이라 지금 휴장중이거든요..방학이 생긴거죠~ 그리고 얼마전 제가 직장을 옮기게되면서 일주일정도 휴가가 생기게됐죠... 일할땐 둘다 서로바빠서 어디 놀러가는거 쉽지가 않거든요...그래서 어쩜 이번이 기회다싶어 저희 제주도를 한번 가보기로했죠.... 물론 양쪽 부모님들께 허락받구여...ㅋㅋㅋㅋ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의 제주도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제주도에 도착해서...저희둘다 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