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째 먹는햄버거

포장지째 먹는햄버거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라고 1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브라질 패스트푸드 체인 ‘밥스(Bob's)’가 최근 선보인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는 말 그대로 포장지째 먹는 햄버거 식용 포장지를 통해 회사의 문구와 함께 햄버거를 먹을 수 있도록 한 것. 포장지를 벗기는 시간도 아까울 만큼 햄버거가 맛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현지 매체 보도로는 밥스는 새로운 버거의 홍보 목적으로 NBS라는 업체가 제공한 식용 포장지로 싼 햄버거를 일정 기간 대중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밥스는 이번 버거가 포장지를 벗길 시간조차 없이 당장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서 포장지를 벗기고 먹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이번 홍보는 대성공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밥스는 브라질 프랜차이즈 중 10위에 해당하는 대형 업체로 26개 주 중 24개 주에 832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