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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패션녀 전남친 축구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한뼘패션녀 전남친 축구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한뼘패션녀의 놀라운 노출 패션을 김구라가 인정.

 

 

TVN 화성인바이러스에서는 사계절 내내 한뼘패션녀의 사계절 내내 배꼽티와 가터벨트를 고집하는한뼘패션녀 전혜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VCR을 통해 한뼘패션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뼘패션녀는 영하 7도의 날씨에도 불구 외출을 위해 신나게 옷을 골랐다.

 

 

특히 고른옷이 핫팬츠 + 가터벨트 + 민소매 배꼽티셔츠 라서 모두를 경악케했다. 한뼘패션녀를 만난 친구 역시 걱정이 되는 듯 외투를 슬며시 덮어주기도 했다.
 

 

VCR을 통해 한뼘패션녀의 만행(?)을 본 김구라는 " 다른 방송 노출녀가 우리보다 세요?" 라고 이경규에게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세요! 라고 답햇고 다시 김구라는 이정도는 해야지 라고 우쭐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얼마전 KBS2TV 안녕하세요 에 출연한 노출녀를 겨냥한말이다.
 

 

하지만 화성인에게도 이렇게 한뼘패션을 고집하게도니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작은 바스트 때문이라고 해요. 시선을 분산시키고싶어서 입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방송 출연 목적을 묻는 질문에 전씨는 내 의상을 알리고 싶었다, 밖에 나가면 옷을 신기하게 보는 건 신경 안쓰지만 손가락질 하고 욕을 한다, 듣기 싫어서 난 이런 사람이란 걸 알리고 싶었다며 겉모습만 보고 자신을 판단하지 않기를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전씨가 등장한 후 MC들은 "튀는 의상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거냐?" "옷을 판매도 하냐?" 등의 질문도 했습니다.  특히 김구라는 "동대문에 의류가게를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냈지만 전씨는 자신의 패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 씨는 "크리스마스에 차인 남자친구도 운동선수였고 계속 운동선수만 만나고 있다"며 "주전만 만난다.

 

 

프로선수보다는 대학선수를 좋아한다. 그냥 운동선수니까 좋다. 일반 남자는 남자로 안 보인다. 잘 뛰고 힘 좋은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취향도 공개했습니다.
 

 

진행자 이경규가 “만난 운동선수 중 유명인이 있냐”고 묻자 전씨는 “전 남친의 정체는 축구선수였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까지 했다. 지금은 J리그에 진출했다. 2년 전에 만났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전씨는 실명을 언급했지만 방송에서는 묵음 처리됐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2012 올림픽대표팀 중 J리그에 진출한 선수에 관한 궁금해 하는 글을 연이어 게재하며 수사에 나서고 있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