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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등굣길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네덜란드등굣길 영화같은 낭만 한국 네덜란드 신기한 광경 네덜란드 등교길

네덜란드의 등굣길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네덜란드등굣길

영화같은 낭만 한국 네덜란드 신기한 광경 네덜란드 등교길

 

겨울철 이색적인 네덜란드의 등굣길을 보면서 많은 네티즌이 부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는데요.

네덜란드의 등굣길은 우리가 절대 상상도 하지 못할 아주 신기한 광경이랍니다.

 

 

네덜란드는 운하가 참 발달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운하를 이용해서 사람들이 물류를 수송하고 관광을 하기도 하는데요. 겨울이 되면 이 운하가 얼어서 주민들은 썰매를 타거나 스케이트를 타면서 네덜란드의 겨울을 즐기죠.

 

 

수면이 지면보다 높은 네덜란드에서는 풍차 문화가 발달하여 외국인들에게는 네덜란드 하면
'풍차'가 가장 상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풍차가 돌아가면서 튤립이 피어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수로와 운하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물이 건물 주위로 둘러싸고 있고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해줍니다. 
네덜란드의 등굣길도 이래서 얼음이 얼어서 스케이팅을 하면서 학교에 등교해야하나봐요!

 

 

'네덜란드의 등굣길' 사진을 보면 책가방을 둘러멘 한 소녀가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을 제치며 등교하는 모습입니다. 소녀의 앞에는 또 한 무리의 학생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등굣길을 재촉하고 있고, 멀리 우뚝솟은 풍차가 이곳이 네덜란드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겨울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저 멀리 보이는 네덜란드의 등굣길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일단 등교 방법 자체가 굉장히 독특하긴 해요 스케이트 타고 걸어서 혼자 가는것처럼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추운 날씨로 인해 꽁꽁 얼어버린 강이 학생들에게 최고의 등굣길로 이용되는 광경에 국내 누리꾼들은 놀라움과 부러움을 나타냈습니다. 네덜란드어는 무척 배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영어나 독일어, 불어같이 외국어 하나씩을 전체적으로 잘 구사하고 상대방 언어로 대답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척 호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얼어버린 운하는 이색적인 네덜란드의 등굣길을 연출해줍니다. 매년 겨울 운하가 얼기만을 기다렸다가 그동안 날을 열심히 세운 스케이트를 타고 쌩쌩~ 학교도 가고 회사도 가지요.ㅎㅎ

 

 

얼어버린 운하 위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정말 이국적이자 네덜란드만의 추억을 선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 작은 하천이 얼면 썰매를 많이 타고는 했었는데요. 네덜란드의 등굣길에 등장하는 이 큰 운하에는 비할바가 안 되네요.ㅎㅎ

 

 

네덜란드는 참 놀라우며 감동적인 것들이 많아요 이처럼 특이한 스케이트 타고 등교하는등
위에 사진처럼 너무나도 훈훈하게 아이들을 태우고 다같이 힘을 합쳐 페달을 밟아가는 모습
아이들을 사랑 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등교하는 정겨운 모습들... 한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는 정말 아름답기만 하네요~

 

 

한 학부모가 여러 명의 학생을 태운 독특한 자전거로 안전 등교에 나선 모습도 눈에 띄는데여

네덜란드는 자린고비에 가까운 근검절약으로도 무척 유명합니다.  전체적으로 절약을 하는 풍습이 있다네요~

 

 

이런 이색적인 네덜란드의 등굣길은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지구 온난화때문에 운하가 얼지 않을 때가 더 많아서라구 하는데요. 몇해전에 12년만에 운하가 얼었다는 기사도 그 이야기를 입증해줍니다. 여러분은 네덜란드의 등굣길 보시면서 무슨 생각이 드셨나여? 이상 네덜란드의 등굣길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