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칠판 턱에 올라가
열심히 강의하는 노교수 사진이 이슈입니다.
강의를 하던 한 교수님이 칠판에 올라가 공식을 써 내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게재된 사진에는 교수님이 뜨거운 열정으로 강의에 도취된 상태인 것으로 보이며
칠판 돌출부를 잡고 올라선 모습입니다.
연세가 꽤 있어 보이는데 젊은 사람 못지 않은 열정이 느껴집니다.
다만, 칠판을 아래로 당기면 그대로 내려와 굳이 칠판에 올라갈 필요가 없는데
강의에 도취된 교수님 칠판타기 모습 교수님이 칠판 조작법을 잘 모르나 보네요.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은 쇼맨쉽에 불과하다고 야박한 댓글을 달기도 하며
일부는 아래쪽 칠판과 위쪽 칠판의 내용을 한눈에 연결시켜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라고 변호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