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승자는? 과외선생VS학생
방학때 과외를 이용하여 선행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많죠. 여러분들도 과외 많이 하시나요.
그런데 초반에는 열의를 가지고 과외에 임할지라도, 점점 과외가 귀찮아지고 하는게 많은 학생들 마음일겁니다. 이 사진도 보시면 과외를 얼마나 싫고 귀찮아하는지 알 수 있을듯 하네요
정말 과외선생 vs 학생이네요. 과외하기 귀찮아하는 학생과, 꼭 하려는 과외선생님.
선생님 저 오늘 숙제도 많이 못하고 피곤해서 수업할때 졸 것 같아서 숙제 더 하고 안 피곤할때 수업하면 안될까요? 라고 보내자 과이선생님께서는 메세지 전송이 실패되었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학생은 이게 정말 문자전송이 실패인줄알고 계속보내게 되죠.
결국엔 과외선생님이 이긴건가요? 이에 비슷한 메세지 전송이 실패되었습니다. 시리즈!
'메세지전송이 실패되었습니다.'로 받기 싫은 문자를 대충 넘기는 게 유행이였는데, 요샌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많이 하니 ..ㅋ
이건머.... 정작 과외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듯한 과외선생 홍보문이네요. 저렇게 해서 맺어진 과외선생 vs 학생 관계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과외학생을 구하는 예비 과외선생의 홍보글이네요. 앞으로의 과외선생 vs 학생 관계가 어느정도 짐작이 되는 과외선생님의 말투입니다. 아주 솔직하면서도 거침이 없는듯 하네요 좀 스파르타식 과외가 진행이 될듯... 저 과외선생님과 코드가 맞는 학생은 많지 않을듯해 보이는데.. 과외선생 vs 학생, 근데 과외 홍보문구는 학생들이 볼것을 겨냥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녀에게 과외를 가르치려는 학부모를 겨냥해서 쓰기도 하는듯한데... 씩씩하긴 하지만 저렇게 해서 과연 학부모들에게 잘 통할런지 의심이 됩니다. 근데... 과외선생님의 홍보문구가 있는 반면, 학생들이 과외 선생님을 구하는 경우도 많은가보더군요..
아래 함 보시져....
이건머.....
과외를 해서 성적을 올리겠다는 생각이 있기는 한 학생인건지... 과외를 뭘로 생각하는 학생인지 모르겠는... 저런 코드가 맞는 과외선생 vs 학생 관계도 있으니까... 저렇게 글을 올리는 거겠죠?
하... 세상이 왜 이런지....
구하라 닮았다는 답정너의 소리에 메세지 전송이 실패되었습니다. 라고 뜬금포를!
여태까지 과외선생 vs 학생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