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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IQ 공개 힐링캠프 학창시절 138 톱스타병 적혈구 파괴성 빈혈

김희선 IQ 공개 힐링캠프

학창시절 138 톱스타병 적혈구 파괴성 빈혈

 

김희선씨는 연기력 논란과 여러 구설수들로 인해 안티도 많았지만 그래도 데뷔때부터 지금까지도 수많은 남성들의 로망이자 대표적인 미인 배우 중에 한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런 김희선씨가 결혼 후 간만에 힐링캠프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를 했는데요

 

 

예전에 10대에 데뷔해서 한창 주가를 올리던 90년대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예능프로그램도 잘 안나오고 결혼 이후에는 한동안 육아에 전념하시다가 간만에 신의를 통해 드라마도 하시고 이렇게 힐링캠프를 통해 예능 나들이도 하셨네요~ ^^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김희선씨는 각종 루머와 구설수에 대한 해명과 자신이 철없던 시절 톱스타병에 걸려서 건방지게 행동했던 점들과 IQ가 138이라는 것, 수혈을 해야만 하는 이유 등을 얘기했는데요

 

 

간만에 예능 나들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잠시 애기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어 줬네요

 

 

그리고 결혼 후 엄마로써 지내던 엄마생활에 대한 얘기도 들려줬는데요 엄마생활에 대한 얘기를 들으니 그제서야 김희선도 이제 애기엄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로써 갖고 있는 짙은 모성애를 느낄 수 있게 해줬구요
 

 

김희선씨는 90년대 트렌디 드라마들을 통해 정말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였었죠

 

 

물론 그녀때문에 그렇게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들이 시청률이 높게 나왔던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들의 시청률은 대박이었습니다.

 

 

그녀가 출연했던 대표적인 작품들 중 목욕탕집남자들, 토마토, 미스터큐 등은 지금도 여전히 역대 시청률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또한 김희선씨는 힐링캠프를 통해 처음으로 피를 수혈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안타깝게도 적혈구가 파괴되는 빈혈을 갖고 있어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그녀의 발랄함으로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수혈이라고 하며 웃음으로 넘겨주었습니다~ ^^

 

 

또한 김희선씨는 미모와 몸매 유지 비법 등과 4차원적인 성격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결혼 후에도 여전히 밝고 명랑한 소녀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즐겁게 힐링캠프를 촬영하셨네요

 

 

그런데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애기엄마인데 저렇게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게 정말이지 쉽지 않은 일인데 타고난 유전자라 그런지 부럽기만 하네요~

 

 

아무리봐도 누가 저리 귀엽고 탱탱한 얼굴을 30대 아줌마라 보겠어요~ ^^

 

 

정말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와 변함없는 밝은 성격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언제나 흐믓한 미소를 주는 김희선씨네요.이제는 나이도 먹고 결혼도 하셨고 애기도 있는 엄마이니까 예전처럼 철없이 구설수에 오르는 행동이나 말들은 안하실거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자주 티비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