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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밀리터리블 제설 제설 레미제라블 공군패러디 공군 레미제라블 패러디 레밀리터블 레밀리터리 밀리터리블

레 밀리터리블 제설 제설 레미제라블 공군패러디 공군

레미제라블 패러디 레밀리터블 레밀리터리 밀리터리블

 

공군문화홍보과 '공감'팀이 만든 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 패러디 동영상 일명 레 밀리터리블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제작과정을 현역 공군이 맡았고, 출연, 연주까지도 현역 공군이 맡아 리얼리티를 살려낸 이 레 밀리터리블 동영상은 어느 부대보다 겨울철 눈이 내리면 제설작업하기가 힘든 공군의 애환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공군의 제설작업이 특히 힘든 이유는 넓고 긴 활주로 때문이겠죠.

 

 

레 미제라블 패러디 뮤지컬 레 밀리터리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제설작업 중이던 이병 장발장에게 만난지 100일밖에 안된 여친 고제트가 면회를 오는데, 당직사관 자베르 병장은 제설작업을 해야 한다며 정시에 들어오라고 다그칩니다.


 

 

그때문에 장발장 이병은 조금만 더 함께 있어 달라고 하는 고제트의 애원을 뿌리치고 제설작업을 하기위해 면회실에서 나오게 됩니다. 고제트는 "이대로 나 놓으면 우린 이제 끝이야"라고 노래하지만 장발장 이병은 어쩔 수 없습니다. 명령에 따라야 하니까요.


 

 

내무반에 돌아와 괴로워 하는 장발장에게 동료들은 "장병들의 노래가 들립니까? 비행단에 봄이 오길 기도하며 눈이 그치길 원해... 쓸어도 끝이 없는 활주로의 눈 무더기... 하지만 난 괜찮아 곧 봄이 와"라고 노래하며 따뜻하게 위로해 줍니다.


 

 

영화 레미제라블을 많은 분들께서 보셨을겁니다.

저도 매우 감동적으로 영화를 봤는데, 분분히 나뉘더라구요 평점이나 평가가!

 

 

하지만 저는 매우 인상깊고 재미있게 봤던터라 레 밀리터리블이 있다고 해서 무심결에 봤는데. 영화 레미제라블과 감히(?) 견주는 감동에 놀람!!! 영상을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거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외국인을 겨냥해 영어자막까지?!

요즘 푸른거탑도 재미있던데, 이것도 너무 재미있네요!!

 

 

레 밀리터리블 영상은 기획기간은 한 달, 음악 제작과 녹음은 2주나 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레 밀리터리블 영상은 비행장으로 추정되는 곳에 쌓인 눈을 치우는 공군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장발장을 부르는 당직사관 자베르 중위는 이병 장발장을 괴롭히고, 이에 이병 장발장은 제설작업으로 인해 여자친구와의 면회에 늦게 되는데요...

 

 

장발장 여자친구 코젯.. 이분 노래 잘하시는데요!!! 목소리가 좋은 듯..ㅎㅎㅎㅎ

 

 

 

레 밀리터리블 조연출을 맡은 오정택 소위는 “군인들이 제설 작업을 하며 느끼는 애환들을

재미있는 패러디 영상으로 만들어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레 밀리터리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 밀리터리블 완전 재밌다”, “레 밀리터리블 기대 안했는데 절묘하게 정말 잘 만들었다”, “레 밀리터리블 영화 뺨치네”, 등 레 밀리터리블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13분 정도 되는 영상이라 시간을 좀 넉넉히 두고 보세요


 

 

오랜만에 레미제라블 노래 들으니까 좋네요 ~

이상 레미제라블 공군 패러디 레밀리터리블 포스팅을 마칩니다!

 

 

일본 철도 제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