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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알바생

 

동심파괴류로 불리는 어지간히도 목이 말라 보이는 목마른 알바생이 화제입니다.

알바를 하다가 목이 말라 목을 축이려고 음료수를 마시는 알바 모습이 보이는데

아무리 목이 말라도 알바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강아지캐릭터의

눈 부분만 뚫린 상태라 목마른 알바생이 눈으로 음료수를 마시는 상황입니다.

캐릭터를 착용한 상황에서 음료수를 마시는건 좋은데

목마른 알바생이 입이 아닌 눈으로 음료수 병을 넣은 모습이 눈에 띕니다.

 

 

너무 더워서 정신이 나가 저러나 싶어 살펴보니

캐릭터 입이 막혀 버린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아무튼 눈으로 음료수 병을 넣어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놀이공원을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인형탈을 쓴 알바생들~

목마른 알바생 모습을 통해 돈 버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