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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발 냄새 참는 돌고래 쇼일뿐 vs 동물학대 재미있어 vs 불쌍해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발 냄새 참는 돌고래

쇼일뿐 vs 동물학대 재미있어 vs 불쌍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사진에는 한 남자가 두 마리의 돌고래 코를 밟고 서서 우사인 볼트가 취하는 승리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데여... 돌고래는 귀여운 모습과 호감형 인상으로 친근한 바다생물이죠. 하지만

인내심이 뛰어난 돌고래들이 해외 네티즌들의 동정을 사고 있습니다.

 

 

돌고래가 머리가 좋다보니 수중쇼, 수상쇼에 단골로 활용되는데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코믹한 장면이기는 하지만 인간에게 사로잡힌 돌고래의 삶이 참으로 고달픈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돌고래쇼 모습을 보면... 한 남자가 2마리의 돌고래의 입에 냄새나는 발을

올려놓고 균형을 잡고 몸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저런 장면에서는 주로 묘기를 펼치는 인간에게 주목되기 때문에... 멋지다... 훌륭하다 라는 느낌이

들지만... 저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입장에서 보면.... 불쌍하네요;; 아주 귀엽게 생기고 친근하면서 머리도 좋은 돌고래....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로 생을 살려고 이 세상에 나온것은 아닐텐데...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보니 동물 입장에서도 한번 쯤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합성사진일까??? 조작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습니다.

 

 

위에 사진은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 돌고래 모습을 촬영한 것이라는데... 살짝 미소지으며 평온해 보이는 아기 돌고래 모습... 넘 예쁘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돌고래들은... 사실 발 냄새 참는 돌고래들 이었다는거...슬픈현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