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1인실
버스로 만든 사무실을 보셨나요? 폐차가 된 버스를 이용하여 재활용 한 다음 실내에 인테리어로 디자인하여 사무 공간으로 꾸민 버스 만든 사무실이 굉장히 재밌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며 시선마저 사로 잡습니다 ^^
상상 그 이상의 캠핑카죠. 12억이랍니다.
저거 살돈이면 대출 갚고 집이나 땅사죠...ㅎㅎ
예전부터 버스를 이용해 상업의목적으로 활용한 사례가 많습니다.
가격만큼 의리의리 합니다.
버스에 만들어 졌다고 상상도 못하죠.
우리 어렸을때 기억으로는 한강변에 버스로 만든 스낵차량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겠지요.
사람들이 레져를 생활을 많이 하면서 캠핑족들이 많이 늘어나 차량 개조도 하고 캠핑카 렌탈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버스로도 많이들 활용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차량 개조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지역 축제가 많이 활성화 되다보니 지역마다 10 - 수백만의 단기간 인구 밀집이 형성 됩니다. 그래서 축제특성에 맞춰서 브랜드가 장기적인 입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부터 전자, 먹거리등 많은 버스, 트럭의 개조 차량들을 쉽게 볼 수있습니다.
버스로 만든 사무실은 버스를 개조 한것이라기보다는 분해 조립의 형태인거 같습니다.
폐차가 확실한 외국의 한 버스 입니다.
그리고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 앞부분만 잘라냈네요
녹슨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정말 볼품없어 보입니다.
이사진으로만 보면 버스로 만든 사무실은 절대 못만들것같네요
하지만 칠을 하게 되면 달라지게 됩니다.
일단 모양은 제법 갖추어 졌습니다.
여기에 윗부분에 쓰일 덮개는 따로 흰색으로 칠을 하였습니다.
완성입니다
아쉬운것은 나머지 만든 과정을 담은 디테일한 사진이 없네요
앞범퍼도 도색과 함께 붙여놓았습니다
헤드라이트도 들어오고 제법 버스 분위기가 나네요 ^^
정말 버스를 운전하고 있는 기분일 것 같아요.
침대가 있는걸 보니 집에서 구석 모퉁이를 활용한 버스로 만든 사무실 입니다.
내부를 보니 정말 그럴싸한 사무공간이 생겨났습니다 정말 어디서 이런 발상이 나오는지 버스로 만든 사무실을 한참 부러운 시선으로 보고 있었네요 재활용을 활용한 버스로 만든 사무실 인테리어..........정말 독특하면서도 굉장히 개성넘치는 사무실이 아닌가 합니다. 저정도면 1~1.5평 정도 될까요? 조금 좁아보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네요~ 공간도 얼마 차지하는것 같지도 않고 한번쯤은 갖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버스로 만든 사무실이었습니다
간략한 버스로 만든 사무실 일반 버스 입니다.
다 띠어내고 그냥 사무실로 씁니다.
진정 버스 사무실이네요.
이상 버스로 만든 사무실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