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의 폭발 블랙홀 폭발하는 블랙홀
세계최초로 블랙홀이 별을 잡아먹는 순간이 포착됬네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데이비드 버로우스 교수포함 연구진이.
45억광년 떨어진 지점에서... 거대 질량의 블랙홀이 이웃 별을 끌어당겨 잡아먹는 순간이..
위성에 포착됐다네요..!!
이론으로만 있던... 거대한 중력으로 인해.. 주변 별들의 에너지를 뺏는 현상이..
1975년 부터 이론으로만 있엇는데.. 처음으로 관측이 됬다고 합니다.
이게 만약 우리 운하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태양풍의 100배가 넘는 강력한 우주 폭발이 지구를 강타할거라고 하네요.....
이 폭발로 가장 밝은 초신성 보다 무려 10배 가깝게 밝은 빛이 방출 되었다는 건데요. 이번 발견을 소개한 미국 천문학회 로버트 민친 박사의 말에 의하면 [푸에르토리코의 아레시보 관측소에서 수년간 이 은하계를 관측해 왔다. 그러던 중 2010~2011년 사이 은하계 에너지가 점차 조용히 변해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요.
그리곤 [서서히 변하던 에너지가 거대한 폭발로 이어졌다. 폭발위치가 NGC660 은하에 있는
블랙홀의 중심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는군요. 이 갑작스러운 블랙홀 폭발 공개를 놓고 정말 지구종말이 온 것일까 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렇다 저렇다 위험성에 대한 말은 없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지켜 보아야 할 문제로 보여지네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걸까요?
여지껏 알려진 가장 밝은 빛을 낸다고 하는 초신성의 경우는 별이 폭발할때 생기고...
이번 블랙홀 폭발 포착된 폭바르이 경우는 매우 빠른 속도의 물질이 내는 분사물이 블랙홀에 희말리면서 그 충돌로 인해 발생된 폭발일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고 합니다.
블랙홀 폭발 포착...정말 신비하네요..
블랙홀은 제가 알기로는 중력이 너무나쎄서 시간 공간 그냥 그주위에 있는 모든것을 다 빨아들인다고합니다. 그냥 그 주위에 있으면 100%사망 그래도 멀리서 보니 좀 멋있긴하네요.
감마선폭발(GRB)은 빅뱅 이후 우주에서 일어나는 가장 강력한 폭발로 태양이 수십 억 년에 걸쳐 방출하는 에너지를 단지 수 초에서 수십 분 동안에 분출해 버리는 우주 최대의 섬광 현상이다. 감마선폭발은 초기우주 연구를 비롯해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규명 등 천체물리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감마선폭발 관측을 주도하고 있는 스위프트인공위성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04년 발사했다. 지난 7년 동안 일급저널인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100여편의 논문을 냈을 정도로 스위프트의 업적이 대단했지만 후광(자외선과 가시광선 영역)의 초기 데이터를 관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스위프트는 감마선과 거의 동시에 나오는 X선 광자를 검출해 우주에서 감마선폭발의 위치를 인식한 뒤, 그 방향으로 인공위성 자체를 회전시켜 후광을 정밀하게 관측한다. 그런데 위성이 회전하는 데 약 60초가 걸리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나오는 후광, 즉 초기광(early photon)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초기광의 중요성은 뒤에 언급한다).
게다가 스위프트는 이미 5년의 수명을 넘어 언제 중단될지 모르는 단계에 들어가 있다. 올해 또는 내년에 유럽우주기구(ESA)가 단독 또는 NASA와 공동으로 감마선폭발 관측위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지만, 빨라도 2016년까지는 스위프트를 대체할 차세대 위성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