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에 당한 기구한 운명 목에서 케첩이 철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시지 사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소시지 사망?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할만하게 특이한데... 보면 좀 어이없어 보이는 소시지 사망 모습에 실소를 머금게 되네요. 일상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을 의인화해서 장난 사진을 남겨보는것 해보신분들은 많이 잼나나봐요? 요런 소시지 사망 비슷한 사진이 종종 인터넷에서 관심을 받네요.
일회용 용기에 담겨진 프랑크소시지 2개가 보이네요. 소시지 한개에는 눈모양을 붙였고... 입모양도 그려넣었는데 놀란듯한 표정입니다. 다른 한개의 소시지가 문제의 소시지 사망 주인공인데요. 소시지의 윗부분이 썩둑~ 옆에 보이는 칼에 의해 잘려나간듯하고... 주위에 뿌려진 케쳡이 칼에 맞아 나온 피 같습니다.... 소시지 사망이란 제목답게 칼맞아 죽은듯한 소시지의 눈이 맛탱이가 같군요.. 이런 소시지 사망 같은 사진 보면 상상력이 좋다고 해야하나요? 일전에 종종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가 된 의인화된 사물들 몇개 더 볼까요?
"개새"라고 불리져 이런합성된 사진들도 넘넘 재밌지 않나요?
피망을 칼로 잘랐더니.... 피망이 저리 아파죽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는...
실제로 피망을 반으로 자르면 저런모습이라고 합니다.
요건 어떤 동물일까요? 수염을 보니.... 고양이같은데.... 판다곰 처럼 눈주위가 시커멓습니다. 판다고양이? 조작논란도 있던데...어쨋든 참 귀엽죠?
우리가 음식을 만들때 식재료로 자주쓰이는 오이. 주부님들은 오이를 칼로 잘라보신분 많으실텐데.. 오이를 자르면,,, 오이가 저런 슬픈표정?을 짓고 있다는것 아셨나요?
도대체 피자에 무슨일이? 요건 요리를 하다가 겪었던 황당 사연. 피자를 오븐에 구웠더니.... 저렇게 마치 핵폭발을 한것처럼 피자가 폭발을 했다는 피자 중간에서부터 내용물을 아래로 쏟아내렷네요... 부풀어올랐다가 빵~ 터진 모양 받침대가 없을때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 으악~
요건 뭘까요? 저 모습은 인위적으로 그린게 아니라... 나무벽을 보니 어느순간 저런게 보였다네요. 애견으로 많이 사랑받는 요크셔테리어 모습을 너무 닮지 않았나요? 저런게 나무결로 자연적으로 생겼다니... 신기합니다.
위에꺼랑 비슷한 맥락인데... 나무에 새겨진 판다 랍니다.... 저것역시 인위적으로 된게 아니라..나무결이 자연적으로 저렇게 판다를 꼭 닮은 모습으로 되있었다네요.
이상 소시지 사망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