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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초당 제작비 상상초월 금액 아바타 제작비 1초당 5400만원? 영화제작비 1초영화제작비

영화 1초당 제작비 상상초월 금액 아바타 제작비

1초당 5400만원? 영화제작비 1초영화제작비

 

영화 1초당 제작비를 분석해 그래프로 나타낸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1위는 3D 신기원을 이룩한 'James Cameron'감독의 아바타(2009년)가 차지 했는데요... 아바타의 1초당 제작비는 5,400만원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바타의 제작비는 처음 개봉 당시 2억3천7백만 불의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고 런닝타임은 162분이었으나 이후 9분 추가하는데 9백만 불을 더 들여 런닝타임 171분으로 재 개봉하였습니다. 최종 확장판 DVD 런닝타임은 178분입니다.


 

 

아바타의 1초당 제작비를 계산해 보면 재 개봉 기준으로 2억4천6백만 불/10,260초=23,976 불(한화로 약 2천6백만 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5,400만 원이라는 수치가 나왔는지 약간 의아스럽기는 하지만, 2억4천6백만 불은 영화사가 공식 발표한 수치이고 아바타의 실제 제작비는 2억8천만 불에서 3억 불~5억 불이 소요되었다는 설이 있기 때문에 5억 불로 계산하면 약 5,400만 원이 나오니까 5억 불로 계산하여 아바타가 1초당 최고 제작비가 소요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네요. 1초에 5400만원을 쓰다니!!! 웬만한 직장인 연봉만큼이네요... 영화가 전부 CG여서 그런 것 같다능 ~


 

 

영화 1초당 제작비 2위는 라푼젤(Tangled)(2010년)이고 1초당 제작비는 4,200만 원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푼젤의 제작비는 2억6천만 불이며 런닝타임은 100분입니다. 2억6천만 불/6,000초=43,333 불(한화 약 4천7백만 원)입니다. 게시물에는 4천2백만 원으로 계산이 되어 있으니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의 머릿결을 사실적으로 나태내는데 돈을 많이 쓴것 같다는.. 포스터에서도 그런기운이 느껴집니다.

 

 

3위는 공동입니다.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해적'입니다.

1초당 3200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두 영화 모두 전편 평균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작비는 이해하지만 '스파이더맨'의 1초당 제작비가 '트랜스포머'보다 많이 나가는 것은 약간 의외입니다.

4위부터는 설명은 존재하지 않음...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지만 특별히 3위까지 코멘트를 달아준거라는 ~

나머지는 아래 사진으로 확인확인!!

 

 

정말 영화하나를 만드는데 많은 돈이 드는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리고 놀라운건 그렇게 돈이 많이들어간 영화들이 많다는 겁니다 정말 대단한시대입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저런돈들을 마련할까 생각했는데 대출? 아니면 감독이 부자인가? 생각했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아바타가 1초당 5400만원이면 아바타가 3시간? 정도 했으니깐... 음.....6000억 정도 들거같은데요?.... 와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또 아바타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거같은데? 엄청오래 걸릴 거 같군요 이번에도 6000억정도에 돈이 들어가는것인가....  지금까지 영화 1초당 제작비 였습니당 ~

 

폴란드의 라푼젤을 보는것같은 1만1천개의 등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