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자 vs 옛날과자 최근 과자 옛날 과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게시물은 옛날 과자와 요즘 과자를 비교한 것으로 옛날 과자 안에는 각종 스티커가 들어있고, 과자의 양도 많았던 반면 요즘의 과자는 과대 포장으로 과자의 양은 줄어들었고 스티커 찾기와 같은 소소한 재미마저 사라져 버렸다는 의견.
저게 도대체 무슨 의미를 하는건지 처음에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옆에 있는 스티커 때문에 그런건가... 그러면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에 대한 주제가 살아나지 않을탠데... 했는데 옆에 과자를 보니까 왼쪽 옛날과자는 개미들이 한개를 들고 있지만 오른쪽은 한 개미가 한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것이 과자의 양 같습니다. 한 과자 봉지에는 보너스 종이(그렇게 보이네요)가 들어있는데 요즘 과자에는 질소가 빵빵히!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에서 이 사진이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을 보면 마치 프링글스같은 감자칩 같은데요. 딱 봐도 알 수 있군요. 옛날 과자의 크기와 양은 더 많았는데 꽉 차게 들어있었는데 오늘날의 과자는 손잡이를 속임수로 양을 줄이고 과자 크기도 줄였네요. 그런거 필요 없는데 분명 값은 더 비싸졌겠지만요.
껌 혹은 초코바같습니다. 이거는 옛날에도 뭔가 문제가 있었던듯 합니다. 왜이렇게 길이가 짧아!! 그런데 오늘날은 그냥 한입거리밖에 안되겠네요....... 너무 심한듯 합니다. 옛날 과자는 뚱뚱하고 길쭉한데 요즘 과자는 마르고 짧음 이와 유사한 자유시간 양은 줄었으면서 가격은 더 비싸지고..... 쩝.
이건 정말 공감 ~ 옛날 과자에는 과자각 빽빽히! 그러나 요즘 과자에는 포장비닐 때문에 양이 확연히 줄어들음... 과자 봉지로 부피를 늘려버렸네요....
이정도면 오늘날에는 정말 정직한 과자죠? 길쭉한 과자인데 예전에는 꽉차있었지만 지금은 가운데가 빔가운데를 뚫어놓고 예전과 양을 비슷하게 해 놨네요. 그래도 오늘날에는 그럭저럭 정직한 과자입니다.
요즘 과자에는 질소가 너무 많이 들은 듯 ~ 포카X같은 경우는 더 심해서 네티즌들이
'질소를 사니 과자를 덤으로 주네^^' 라고 함 ㅎㄷㄷ 진짜 이런 과자의 대표명사가 카스ㅇㅇ 이죠? 진짜 봉지탓도 있지만 가운데가 뻥뻥!!!!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가운데가 넓어졌습니다....ㅠ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보면서 요즘 너무 질소포장,과대포장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위에서 적어놓은것과 같이 질소를 샀는데 과자를 덤으로 주는군요 같은 농담섞인말도 생기고.. 요즘 정말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과대포장을 줄이면 가격이 비싸지겠죠.... 그러면 돈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사 먹으라는겁니까.... 정말 너무 심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유머이기는 하지만 다시 한 번 되짚어 봐야 할 것 같아요. 원재료값도 엄청 싸던데....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