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름 'SM,YG,JYP 남자아이돌멤버 J에게 대쉬받아...' 오아름 깜짝 발언 “대형 소속사 ‘J’ 와 잘 만나고 있다”
‘오아름 열애 공개’가 화제다.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QTV 외모 순위 랭킹 토크쇼 '텐미닛 박스'에서는 프로그램 역대 1위 여성들이 참여한 '왕중왕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아름 열애 공개’를 밝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날 오아름은 "'텐미닛 박스' 출연 이후 대형 소속사의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MC들은 오아름에게 "SM, JYP, YG 중 하나지 않겠느냐"고 남자 연예인을 파고들자 오아름은 "맞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결국 오아람은 "큰 기획사의 남자 그룹 멤버이며, 이니셜이 'J'로 연락하며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아름은 화성인바이러스 '성형중독녀'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고 외모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10KG 감량에 성공해 QTV 텐미닛박스에서 성형중독녀라는 수식어를 벗고 베이글녀로 MC한지우를 굴욕시킨 바 있다.
오아름 열애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아름 열애 공개 네티즌수사대 총출동", "오아름 깜짝 발언 대시했던 J가 누구야?", "오아름 열애 공개 네티즌 시선집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