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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에 손 온유 왼쪽 가슴 손 왼쪽가슴의 손 독특한 발상 평범함을 거부한 매력

 

왼쪽 가슴에 손 온유 왼쪽 가슴 손 왼쪽가슴의 손

독특한 발상 평범함을 거부한 매력

 

현재 네이버 핫토픽 키워드를 비롯해 총 두곳에 '왼쪽 가슴에 손'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와 있습니다

 

 

 

저거 한 3년 전 쯤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한 인터넷기사에서 이걸 '국기에 대한 경례'로 표현하고 있는데 ^^ 이 키워드는 이 사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데...

 

 

국기에 대한 경례가 아니라 당시 진행자셨던 신동엽 씨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라는 말을 하셔서 그냥 손을 얹은 것뿐입니다

지금 이런 것들 때문에 온유 오빠가 국기에 대한 경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되버렸어요

 

 

이게 'FUN UP 키워드'인가. 'FUN UP 키워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키워드들을 모은 거라는데.. 그만큼 많이 봤나보다. 다른 분들도 이거 보고 그냥 웃지만 마시고 잘 생각해 봅시다.

 

프로그램 타이틀 '신동엽의 300' 2010년 1월 24일 방송. 방송회차 15회 내용이었습니다.

 

 

 

1인 출판 미디어 시대답게 언론매체도 초과를 넘어서 한계 수준으로 넘실대는데 평소엔 골라 보면 되지, 하고 넘기다가 확 짜증나는 순간이 이런 때네요. 언론답지 않은 언론의 출몰은 인터넷 발전과 함께 갈 수밖에 없는 건가요. 자체정화가 이뤄지는 때는 과연 언제 오려나요.

 

아무리 기자분들이 기사써서 그걸로 먹고사시니까 기사 잘써야 되는건 알겠지만요 자극적인 기사써서 아무렇게나 별거 아니라고 기사 쓰시면 그 대상은 어떻게 됩니까 별거 아닌게 아니라고요 이 방송에서 이상황에서 지금 온유는 국기에 대한 경례가 아니라 양심에 손을 얹고 뭐 이런말에 이렇게 한건데, 기사라는게 사실을 판단하고 잘 알아보고서 그 이후에 쓰셔야죠 어정쩡하게 이렇다저렇다 하면 잘모르고 그 기사를 접한 사람들은 헐 개념없네 이런반응 나올수 있습니다  잘 모르셨던 분들 오해 하지 마셨으면 좋겠고 잘 모르시면서 다짜고짜 욕부터 하지 마세요 아무리 인터넷 상이라고 해도 막내뱉는 한마디한마디 그거 작은 게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