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용도
거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중에 하나가 이쑤시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쑤시개를 만드는 공장도 있구요. 아무튼 이쑤시개를 왜 앞뒤로 다른 모양으로 해놓나 생각을 안해봤었는데 이런 용도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뒷부분은 그냥 생각도 안해봤어서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습니까.
미국의 한 다큐멘터리 같은데 쓸데없는 내용도 이렇게 중계를 하네요.ㅋㅋ 재미있습니다. 이쑤시개는 진짜 남이쓰는걸 쓴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끔찍하죠. 그래서 뒤쪽을 꺾어줌으로써 이거는 쓴 이쑤시개다 그러니까 사용하지 말라고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괜찮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이쑤시개를 뒤를 꺾어서 받침대로 사용을 해도 됩니다. 이렇게 조금만 물건에도 아이디어가 담겨있고 생각이 담겨있고 철학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저는 이런것들 정말로 좋아합니다. 아직도 라이터대신에 성냥을 사용하구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쑤시개 10만개로 만든 이쑤시개 성입니다. 정말 대단하죠?
나무 하나, 하나 풀 계단 하나하나 창문, 새 풍차, 집, 전부다 이쑤시개로 만들었다네요~
손재주가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어요~ 알함브라의 궁전 열대잎파리조차 다 이쑤시개네요 대단한 포스 저기 저 디테일하게 구불구불 다리 표현한 것보세요
하나하나 쪼개고 이어붙이고 몇 개월이 걸렸을까요? 1년은 족히 걸렸을 것으로 보이네요
배에 달려 있는 포격기 보세요 대포알도 다 나무라는 것이 함정 나룻배같아요
마치 왕골로 만든 이쑤시개
이쑤시개 이렇게도 만들 수 있고 곡선부분 하나하나 연결하면서 얼마나 대단한 느낌이 드는지 열정의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용도
포스트잇을 통해 가루 떨어짐을 방지 할 수 있어요
택시의 우리가 몰랐던 용도
파리채 뒷부분 역시도 우리가 몰랐던 용도 였죠 ! 모든 물건의 용도를 잘 파악해봐야겠어요^^
그럼... 비록 짧은 포스팅이였지만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