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무서운 사진은 한여름이라 더울때 더위를 식힐려고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추운 겨울에 무서운 사진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혹시라도 오싹해져서 추운 날씨에 더 추워지는 분들을 위해서 주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하세요~ 이 사진들은 좀 자세히 보고 이해를 하면 무섭습니다.
저는 이 사진이 가장 무섭다고 봅니다. 그냥 평범한 남성이 왜 무서운가?? 했는데..
저 사진을 누가 찍어주었을까요?? 저 남성은 거울에 손을 대고 있을뿐 사진기를 잡고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방에 두명이 있는것도 아닌데.. 아무리봐도 사진속에는 한명밖에 안보이는데..
정말 무서운 사진이네요..ㅎㄷㄷ 이건 어떻게 된거임??
그냥 식탁위에 밥이 있고 남자아이와 어머니가 있는 것 같은 사진인데 이번에도 빨간색
화살표를 보시면 난로 밑에 무엇인가가 노려보고 있습니다.
원한을 갚으려는듯한 모습같기도 합니다. 째려보는 모습이 무섭네요..ㅎㄷㄷ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여학생둘과, 남학생한명.. 그런데 이사진에서 이상한점을 찾아보고,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는다면.. 여학생들 사이에있는 저눈빛이 보이십니까
아 왜 웃기지 나는..
이건 평범한 사진같은데 했는데 빨간색 화살표를 봐주세요. 무섭게 생긴 한 사람이
노려보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으.. 왠지 무서운데?? 금방이라도 무슨일 저지를것 같은..?
샐러드가 왜 무섭나 했는데 샐러드에 눈 같은 그림이 있어서 무서운 사진으로
분류를 했다는군요.. 자세히보니 샐러드 곳곳에 눈같은것이 조금 무서운 느낌을 줍니다.
그냥 푸른 하늘에 구름 한점 없고 아파트가 있는데.. 했는데
사람같은 물체가 아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헐;; 대낮에 머 저런..
안개가 자욱히 낀 공원의 모습 같습니다. 비도 내리는것 같아 사람도 한명 안보이는데요.
이 무서운 사진을 이해 하셨나요?? 한 그네만 왔다갔다 움직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바람이 불면 다른그네까지 움직여야 하는데 왜 한그네만 움직일까요?? 귀신이 붙은건지..
아니면 사진을 찍은 사람이 움직인건가?? 왠지 그럴가능성이 커보이는것 같습니다.
이 사진이 왜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냐면요~~
자자~~ 잘 들어보세요!!
주차장 안에 들어와 있는 차 중에서 가운데에 있는 차만 앞유리와 지붕에 눈이 가득하잖아요~ 차 앞유리에 눈이 가득 쌓여있다는 건 차가 밖에 있었다는 거잖아요.
지금까지는 당연한 말로 들리시죠?
그런데 지금 저 사진 속에 차가 주차장 안에 있는건 앞유리에 눈이 가득한 채로 주차장으로 들어왔다는 거잖아요~ 이 부분이 참 놀라운 부분이라는 거죠~~!!
이 차를 운전한 운전자는 도대체 어떻게 운전을 하고, 주차까지 한걸까요?
혹시 후진으로... 하는 생각은... 아니시죠?ㅎㅎㅎ
고개를 창문으로 내밀고 운전을 하신건지... 그것도 참 쉽지가 않을텐데
어쨌든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무섭다기 보다는 놀라운 정도...
헐, 뭔지 아시겠나요.. 평범해보인다구요..
아니에요..
맨왼쪽 남자목옆을 보세요..저것은 누구의..손..?
이것도, 학생들의 다리만 유심히 보라고 하는데.. 정답은 다리에 없습니다..
도대체 왜 다리를 보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왼쪽에서 세번째 여인이 보이십니까
그 여인의 왼쪽..팔을 보세요.... 누가..저렇게 팔짱을 끼고 있는걸까요?
이것도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인데요, 어디가 무서울까? 하시는분들
이여인들의 몸이좀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그래요, 삼각라인이 여인같지않게
남자분들입니다...
행복한 가족사진인데 왜 무섭다고 하는거지? 다들 웃고있는데 ?
모르시겠나요... 오른쪽 여인의 엉덩이 밑을 잘보세요
저것은 누구일까요,
이사진은 어디부분이 무서운 사진인지, 모르겠죠???
다들 공원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말이죠 그 비밀은, 왼쪽 엄마와 아이들입니다.. 헌데, 핑크색옷입은 여자아이만.. 그림자가.. 없네..요..?
ㅠㅠ, 무섭네요 이 사진은 어디가 함정일까요
꼬마아기가 울고있는것이 함정일까요? 아니에요.. 꼬마아이가 울고있는 이유는.. 바로..
왼쪽에서 2번째 여성분과 3번째 여성분의 다리사이를.. 잘..보세요
섬뜩하네요 ㅠ_ㅠ,,,
지금까지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 포스팅이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