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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류층 여성의 목욕법

중동 상류층 여성의 목욕법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피부 미용을 위해 당나귀 젖으로 목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앙아시아의 산유국인 아제르바이잔의 최고 상류층은 이보다도 더 ‘놀라운’ 피부 관리 비법을 갖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의 상류층 여성들은 남아도는 섭씨 40도의 뜨거운 원유에 몸을 담그며 피부 미용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샤넬, ‘오스카 드 라 렌타’ 같은 명품 의상을 벗어놓고 욕조에 받아 놓은 시커멓고 걸쭉한 원유가 담겨 있는 목욕통 속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ㅡㅡ;; 아제르바이잔 여성들은 원유 목욕이 피부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정신질환에 특효가 있다고 믿는다네여...

 

 

그러나 과학자들은 "10분 이상 원유에 몸을 담그면 암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