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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개리 중학생 라임 인생무상 시 라임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개리 중학생 라임 인생무상 시 라임

 

음...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너무 슬프네요....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 입장으로.... 이거 진짜 맘에 와닿네요... 공부로 찌든 대한민국 학생들..... 후.....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이미지 출처:유머 사이트

 

감각적인 라임으로 이어지는 '인생무상'이라는 철학적인 제목의 시에는 성적과 공부에 대한 심정이 담겨 있군요. 몽상.. 일상....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에 나오는 이2단어가 가장 맘에 와 닿는군요. 저는 도대체 학교를 왜 다니고 수학은 왜 배우고 일상생활에 쓸대없는것을 배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친구만나러 학교가지 학교에서 배운 내용 어디 가서 쓸 일 있습니까?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에서 나온 내용과 같이 성적을 위해 공부하는거지 도대체 어디에 필요한건데요.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과는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 같아 잡담 해 봅니다. 미술학원 다니고 싶었어요. 제 선택이기는 했지만 수학학원 특강땜에 못갔습니다. 지금 학원 다 끊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다 끊고 미술쪽으로 갈 수 있어요. 그런데 나중에 사회에 나갈때가 걱정되서 배우기는 합니다만 진짜 수학은 쓸데 없는 것 같아요.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쓸데없다 생각하시는데....

 

 

여튼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너무너무 공감이 되는군요.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을 쓴 사람이 같은 환경이니까 더 공감이 됩니다...

 

은근히 너무 슬픕니다.ㅜㅜ(아, 눈물이 내 앞을가리네...ㅜㅜ)

1등하는 상상(누구나 한버쯤은 해볼법한~!)

전교1등의위상(여기서부터 패턴이해가시죠?끝은항상 상으로 끝난다는..)

하지만 그것은 몽상(이런;;;근데맞는사실..;;)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을 항상(맞아요..ㅜ)

학습계획표는 그저 감상(흠..이런 계획을 세웠네.)

실천하지않는게정상(아..저두 생선으로스터디플래너받아서쓰는데벌써부터..;;)

'지금자고 아침일찍해야지'라는 환상

하지만 아침열 한시기상(ㅜㅜ 잠이 많은 중학생..)

시험전날까지미루는건일상(어떻게 알았지~?)

시험문제는 진상(선생님들은꼭 이상한 문제만..ㅜ)

공부한것도 기억나지않는신기한 현상(진심 공감..영어학원에서 단어시험을 보는데하나도기억이)

찍어놓고맞출거란 망상(아 진심 찍은거 이번에 거의다 틀렸어요..흑)

점수는 궁상(.............)

성적표나오는날 내몸엔 타박상(전 맞지않스무이다.가끔가끔ㅎㅎ)

내 친구는 장학금과 학과우수상(아 부럽다..)

내손에는 개근상(그 흔하디 흔한 개근상...너라도 고맙다..ㅜ)

그리고 5천원짜리문상(흠..이걸로 뭘하나요..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옳소 옳소..)

결론은 인생무상(이래서 제목이 인생무상이구나.)

햐... 재밋긴 재밋는데 점점 슬퍼지는 이느낌은...ㅜㅜ

 

 

특히 시를 읽다 보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결론은 인생무상'이라는 글쓴이의 마지막 문장에 폭풍 공감을 불러오게 만드네요.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