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방귀 뿌웅~ 하자마자 거대한 후폭풍
지구 방귀 살짝만 뀌어도 쓰나미
hotchkiss comics에 '지구의 방귀'(earth fart)라는 재미있는 웹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구의 방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재미난 웹툰이 네티즌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hotchkiss comics은 웹툰 전문 사이트로써 주로 우리 삶에 대하여 실랄나게 꼬집고 있는 웹툰을 주로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만약에 지구가 방귀를 뀐다면 인간들에게는 재앙이네요. 아마도 현실의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얘기인듯 한데요 아래 지구의 방귀의 제목에 재미있는 만화가 있네요. 최근에 올라온 " 지구의 방귀 " 라는 제목의 짧은 웹툰인데요 이분의 상상력이 참 대단하신듯 하네여 보여드릴께요
'지구의 방귀'라는 웹툰도 이리저리 눈치를 보던 지구가 방귀를 뀌면 지구에선 큰 해일이 일어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위의 지구의 방귀 만화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현실의 쓰나미는 엄청나게 무섭습니다. 그런데 맨마지막 그림 맨뒤의 남자 웃고 있는 것 같은건 저뿐인가요? ^^;
이는 인간이 먹고 방귀를 뀌듯이 지구도 인간이 버리는 수많은 쓰레기 혹은 지구를 못살게 굴면(자연파괴 등) 지구도 이를 소화해야 하니깐 그 댓가는 해일 등 자연 재해로 돌아온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지구온난화와 북극곰이야기 등등 환경 문제가 많이 화두에 올라오는데, 그냥 주위사람들을 보면 심각성에 대해 잘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아둥바둥 돈벌려고 힘들게 살고, 편한걸 찾고,엄청난 소비들을 하고있지만 결국 지구가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없다는.... 지금이시간도 각국가들의 최고위급 정보통들은 이미 지구가 엄청나게 파괴되어 간다는걸 아주 아주 아주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고들 합니다. 거기에 대비한 여러가지 시나리오와 대비책으로 굉장히 분주하다고도 하는데.. 그 만큼 심각하다는 얘기인데.... 걱정이네여...
보기만 해도 살 떨리네요. 세상을 집어 삼킬듯 하네요. 쓰나미는 정확히는 지진 해일입니다. 쓰나미 유래는 1986년 6월 15일 일본 산리꾸의 지진해일로 인하여 22000명 사망한 사건으로 지진해일을 일본말로 쓰나미라고 하는데 이것이 세계 공용어로 된 것입니다.
지구의 방귀라고 웃자고 만든 만화겠지만 쓰나미 피해자에게는 웃긴 만화는 아닐 것입니다.
쓰나미 피해가 정말 처참하군요. 위의 사진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여? 지금부터라도 나 하나쯤은 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환경보호라는 4자를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했으면 좋겠네여...
이상 지구의 방귀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