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머리 세개 달린 지옥의 파수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르베로스 실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케르베로스 실가 화제가 되고 있는건데요... 켈베로스는 상상의 동물이여서 무섭게 그려지곤 하는데...
켈베로스 하면 저승세계의 문을 지키고 있는 머리가 셋이고 꼬리는 뱀이라는 동물인데요
케르베로스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무서운 개를 뜻합니다. 3개의 머리가 있고, 꼬리는 뱀 모양이며, 목 둘레에는 많은 뱀의 머리가 살아 움직인다고 합니다.
검고 날카로운 이빨도 무시무시하지만 청동 기구를 서로 문지르는 것 같은 울음소리는 한 번 들으면 소름이 쫙 끼칠 정도이며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만화영화 혹은 게임캐릭터로 잘 알려진 개입니다.
이게 바로 그 소문속 케르베로스인데... 진짜 머리 셋 달린 강아지처럼 보이네요. 귀엽다
아.. 너무 귀염돋네요~^^ 치와와같은데.. 강아지 얼굴을 양쪽 옆으로 만든 후에 강하지 몸에 끼운거 같은데.. 케르베로스 실사 이긴한데 너무 귀여운 케르베로스이네요 왜이런것을 달아서 귀찮게 해라고하는 표정이네여
‘케르베로스 실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르베로스 실사,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케르베로스 실사판, 사랑스럽다”, “케르베로스 실사, 전설의 지옥 문지기라는데 이렇게 귀여워?” “착시현상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머리 셋 달린 개 플러피 Fluffy
이상으로 케르베로스 실사 포스팅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