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결말 황당 수법 보는 사람이 민망
아주 황당한 탈옥의 결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죄수들이 땅굴을 파서 도망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탈옥의 결말 조금만 더 땅을 파면 바로 물벼락에 물고기들이 들이 닥칠 수 밖에 없는 난감한 상황이네요. 역시 죄지은 사람은 죄값을 치룰 수 밖에 없나 봅니다.
그러게 평소에 좋은 일만 골라서 하지 왜 못된 짓을 해서 사서 고생을 하는건지 안타깝네요~
바닷속으로 탈옥하면 어떻게 될까요 좀만더 땅을 파고 나간다면..아마 바닷물이 들어와 숨도 못쉬고... 큰 일이 나겠죠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안타깝네요
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벽에 구멍을 뚫어 탈옥을 시도하던 수감자가 벽에 걸려서 탈옥이 실패한... 정말 웃픈 장면이네요 세명 중 두 명은 가볍게 빠져 나가고 혼자 빠져 나가지 못해 붙잡힌 상황입니다. 탈옥...말도안되는 상상으로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앞서 도망한 두 사람도 나중에 붙잡혀 다시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멕시코의 한 감옥에서 탈옥하던 사람의 모습입니다. 여자친구가 면회올 때 가져온 가방에 들어가 탈옥 하려다 교도관들에게 걸린 모습으로 불쌍하다 못해 처량한 느낌마저 드네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요 탈옥의 결말 역시 죄값을 치루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여주고 있네요~
사진은 자동차 절도 혐의로 감옥에 들어온 시드니 다 크루즈(24)와 카를로스 페레이라(18)가 남부 브라질 쿠리티바의 델레가씨아 감옥을 탈옥하기 위해 복도에 길게 늘어선 쓰레기 비닐봉지에 몰래 들어갔다 적발된 장면입니다. 이들은 간수가 쓰레기를 밖으로 버리면 자신들은 자유의 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비닐봉지가 흔들리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간수에 의해 민망한 탈옥의 결말을 맞게 됐습니다.
슬프고 안타깝고 불쌍한 탈옥의 결말.. 왜 재미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어떤 방법으로 탈옥을 하던 탈옥의 결말은 비극이네요. 세상살이를 하면서 죄짓고 말고
죄를 지으면 죄값을 달게 받아야 한다는 교훈을 전해 주네요..
이상 탈옥의 결말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