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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서울 우유가 쓰러지면 미안하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 책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서울 우유가 쓰러지면

미안하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 책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사진이 지금 이슈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할머니 집 갈 때 공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컷의 만화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만화는 주인공이 할머니 집으로 갈 때와 돌아올 때의 모습이 있네여 할머니집 가기 전에는 홀쭉 하지만 다녀온 후에는 통통하게 살이 있네요~ 할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는 건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름이 없나보네요

 

우유가 쓰러지면??

저같은 경우는 보통 곧바로 답을 보기보다는 예상답안을 먼저 제시해보곤 합니다. 일단 넌센스 퀴즈라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순간 보자마자 아이럽우유와 같은 단어들이 생각나더군요. 아무튼 그런 종류의 답이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결과는 반전이더군요

 

 

아무튼 정답은 실제로 우유를 옆으로 눕혀보시면 알게됩니다. 우유라는 글자는 변하지 않았는데 옆으로 쓰러뜨려서 글자를 읽어보면 아야라는 말이 되는군요. 우유가 쓰러지면 아야!! 하고 아파한다는.... 
 

 

결국 우유는 아야가 된다!  아무도 몰랐네요~  이것이 이렇게 되는지 맞아요 우유가 쓰러지면 아파요 왜 아플거라고 생각은 못했을까요?

우유는 우리 몸에 좋은 비타민과 칼슘,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대신 우유칼슘은 끓이면 다 파괴됩니다. 그러니 왠만큼 아프지 않고는 우유를 끓여드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과하지 못하는 이유

 

호주 퀸즐랜드대 경영대학원에서는 사람들이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사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는 같은 연령대 성인 219명과 18 ~ 77세 성인 228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했으며

참가자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세 가지 상황을 떠올려달라고 부탁해 그때 느꼈던 감정을 분석했습니다.

 

1. 화나게 하고 사과했을 때

2. 화나게 했지만 사과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

3. 화나게 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을 때

 

미안하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 결과는 1번 상황을 떠올린 참가자는 2번과 2번을 떠올린 참가자보다 자존심이 상했지만 2번 상황을 떠올린 참가자는 자존심이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다른 실험으로

1. 사과하는 이메일을 보낸다

2. 사과를 거부하는 이메일을 보낸다.

3. 이메일을 쓰지 말고 단지 그때를 떠올린다.

 

이 또한 앞선 실험과 같은 감정 상태를 보였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사람들이 미안하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는 자존심을 상하지 않으려는 경향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로 인간은 사과를 거부함으로써 망신당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고 싶어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자존심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미안하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본능 때문이라는 것에 공감!!!

 

이상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서울 우유가 쓰러지면 미안하다 말하기 어려운 이유 책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