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신장 106cm 플로레스 섬
호빗이라는 단어가 원래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것은 아시겠죠? 정말 명작인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호빗이 호빗 실존 증거라고 뜨더라고요... 그런데....호빗 실존 증거가 그냥 유머인줄로만 생각했는데 뼈까지 나오고.... 물론 명칭이 호빗은 아니겠죠..? 정말 신기하더군요.
호빗 실존 증거 설명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중추적인 핵심역이자 감초역을 맡았던 호빗종족이 실존했다는 증거가 등장했습니다 !!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의 인류학자 칼리 오어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4일 '인간 진화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 온라인 판에서 연구 사실과 함께 호빗의 실존증거를 발표했는데요. 연구팀은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 2004년 발굴한 호빗의 손목뼈들을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그리고 지금의 인류와 비교한 결과, 확연한 차이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빗의 예상 키는 고작 106cm밖에 안되구요,(무지작네요;) 약 80만년정도 된 이 손목뼈들을 분석해봤을때 석기를 만들거나 사용하는데 능력이 많이 떨어졌을 거라고 하네요.
(흠...그럼 먹고 살기 힘들었겠네요..ㅋ)
사실 이 연구팀은 2003년에도 호빗의 증거를 하나 발견했었다고 하는데요, 현세 인류의 두개골에 1/3밖에 안되는 약1만 8000년전의 여성의 두개골이 발견되었었다고 합니다.
호빗 실존 증거를 찾아낸 연구진은 이들 호빗이 약 100만 년 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으로 들어와 살게 됐으며 약 1만 7000년 전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호빗 실존 증거 유골 사진입니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라고 명칭이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 인류의 조상과는 다른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제의 인류와 비교해서도 차이가 있고요. 오른쪽 사진은 호빗 실존 증거에서 나온 두개골 이미지입니다. 우리 뼈랑은 뭔가 차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습니다.
호빗의 기원으로 알려진 소인족은 현생인류의 조상이 아니라는 증거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호빗 실존 증거 설명 자료입니다. Hobbits이라고 확연하게 나와있네요 호우비츠!!!
이 호빗들은 106cm의 매우 작은 키였고 손목은 도구를 사용하기 너무 부족한 손이었다고 학자들이 밝혔다고 합니다. 호빗 실존 증거라고는 하는데..... 저희들이 본 반지의 제왕 호빗은 인간보다 좀 더 똑똑하지 않았나요? 도구도 잘 사용하던데... 그런데 106cm라는 점에서 호빗이라는 별명이 붙었나 봅니다.
80만년 전에 실존했다니...! 갑자기 호빗 실존 증거를 보고 나니까 저 종족들은 어떻게 종말했을지가 궁금하네요....!
상상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호비튼 Hobbiton 마을은 알려진대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 촬영 후 해체되었으나
'호빗'을 통해 복원 된 뒤 전세계 팬들을 위해 보존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호비튼은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에서 남쪽으로 2시간쯤 내려오면 나오는 마타마타 Matamata 지역에 자리한 곳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아기자기한 마을의 모습은 프로도와 샘, 메리, 피핀이 뛰어놀던 호비튼 그대로의 보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빌보 배긴스와 프로도가 모험을 시작했던 그때의 장면서 직접 가볼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너무 신나고 대단한 일일수 있는데요 환상과 실제가 만나는 묘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
이렇게 잘생긴 호빗이라면 저는 키가 작아도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__* 이리오련... 호빗아...
호빗 실존 증거! 이제는 정말 외계인부터 시작해서 증거자료가 속속드리 나오는군요!
영화속 호빗족은 키는 작더라도 멋지게 싸울 줄 아는 용기를 보여줬던 종족인데요,
실존했다는 증거가 나왔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우와 기사를 보니 굉장히 신기하네요!! 판타지명작인 '반지의제왕'속에 등장한 호빗이 실존한다니... 놀랍긴하지만.. 역시 실존증거라면 먼가 오크같은것들의 실존증거가 나오면 더 쇼킹할것같아요!!
지금까지 호빗 실존 증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