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무려 900kg 호주악어 사람도 한 입에 삼킬 기세
무시무시한 이빨과 날카로운 눈, 포악한 성격 등으로 위협감을 주는 현존하는 최대의 파충류 '악어' 그 중에서도 다 큰 성종이 10m까지 자라난다고 알려진 바다악어에게는 대항할만한 동물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호주에서 4m 바다악어를 포획한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주 4m 바다악어 포획사건,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호주 노던 테리토리(노던준주) 다윈 항(港)에서 노던 테리토리 공원야생관리청(NTPWC)가 놓은 덫에 걸린것입니다. 이 악어를 발견한 여성 관리원은
용감하게도 악어를 생포했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포획된 4m 바다악어는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는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다윈항 지역에서 바다악어 출몰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조치한 것입니다.
지난해 통계를 보면 호주 북부 땅끝지역에서 잡힌 바다악어는 무려 314마리나 되며 이 중 215마리는 4m 바다악어가 발견된 다윈 항 근처에서 잡혔다는군요.
지난해 12월 다윈 항에서 약 1000km 떨어진 지역 포트 브래드쇼에서는 수영을 즐기던 9세 소년이 바다악어에 의해 잡아 먹힌 것으로 추정되며 유해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위험한 동물을 관리가사 생포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호주 4m 바다악어는 몸무게 900kg가 넘는 몸집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 4m 바다악어’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호주 4m 바다악어 무시무시하네’, ‘호주 4m 바다악어 어떻게 잡았지?’, ‘호주 4m 바다악어 사람까지 삼킬기세'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정말 비주얼이 어마어마 정말 거대 하네영..!
바다 속에 이런 큰 생물이 산다면 더 큰 생물도 살겠죠?
이번에 많은 사람을 놀래킨 몸무게 900kg에 몸길이 4m인 이 거대 바다악어도 더 좋은곳으로 이사가길 바라요!
이상 호주 4m 바다악어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