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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내화 힐+실내화 정체불명 신발 키 작은 학생 주목 힐래화 누가 만들었을까?

 

힐내화 힐+실내화 정체불명 신발 키 작은 학생 주목

힐래화 누가 만들었을까?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힐내화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참 한국사람들은 머리가 좋은거같아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였을까요?ㅎㅎ

 

 

가운대 고리까지 디테일이 대박이네요 디테일함이 장난아닌데요? 힐내화
그런데 생각보다 모양이 그렇게 안 나네요 희귀함과 창의력분야에서만 1위

 

 

학교에서 주로 즐겨 보는 슬리퍼 '삼선슬리퍼'가 쪼금 독특합니다!!  교실에서 심심한 학생이 만든 작품으로 보이는데... 이 발명품의 이름은 힐처럼 신을수 있는 실내화라고 해서 '힐내화'라고 하네여...

 

 

삼선 슬리퍼뒤에 굽이 하이힐처럼 신을수 있고.. 뒤에는 굽이 있고 앞에는 중간에 끈을 달아서 여름에 신는 하이힐처럼 보입니다.

 

 

구두디자이너를 꿈꾸는 꿈나무가 만든 작품인가?! 아무튼 독특하고 재미있네여 ~~ 학교에서 정말 나도 별짓 다했는데... 이 학생도 정말 꽤나 독특한 학생인가 봅니다.


 

 

학교에서 본의아니게 발명된 발명품으로 신을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학교에 버젓이  자신이 만든 이 힐내화를 신고 다니면.. 유행처럼 퍼질까요?! 그래서.. 이 힐내화가 처음 선보임으로써. 너도나도.. 삼선슬리퍼를 갖고.. 수업중에 수업을 받지 않고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개조하고 있진 않나 싶네여.


 

 

하지만~ 힐은 힐이고 실내화는 실내화!! 실내화답게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게 가장 학생으로써 보기 좋은것 같다!! 그리고.. 기발한 발명품이라서 재미를 주고 있지만.. 역시 재미에서 끝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용성은 그리 있어 보이지 않고.. 그리 편리할것 같지도 않습니다!!


 

 

역시~ 실내화는 깔끔하고 편안하게 신는게 제일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이 게시글을 봤으면.. 누구나 호기심이 생겨서 따라할것 같네여!!

 

 

만약.. 실패라도 한다면. 괜히 아까운 삼선슬리퍼만 날리는 셈입니다!! 만약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있게 도전해보라고 하겠지만.. 손재주가 영 타고나지 않았고..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무리한 도전은 하지 말길..

 

 

괜히 몇천원이라도.. 실내화를 돈주고 사야 할테니깐..  하나 둘 장만해서 산 것들은 버리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풍요로울 때에는 10억 버는 사람이 1000만원, 1억 기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1년에 2천만원 버는 사람이 천만원 기부하는 것은 정말로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잖아요~ 힐내화의 등장으로 잠시나마 웃음을 느낄수 있어서 재미있긴 하네여...

 

 

오히려 지금 새로 나오는 구두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모양이라 예전 신던 구두들이 더 좋아요 정도 들고 어려웠을 때...  힐내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내화 갖고 싶다”, “힐내화 어떻게 제작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어요~


 

 

그래서 어찌되었든 힐내화  너무 재미있다구요~ 드라마 보면서 구두 디자이너도 참 잼있겠다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재미있어보이는 것을 직접 내가 직업으로 삼고 해 보면 보는 것과 다른 엄청 힘든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취미를 직업으로 삼지 말라고~ 곧 그 취미가 제일 싫은 일로 바뀔 거라고 ~

 

월요병 신나는 웃음으로 날려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