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엽고 상큼한 아이를 저렇게 꼬작꼬작 땟국물 줄줄 흐르게 만든 못된 사람은 누구일까요? 해맑은 미소로 더없이 착한 이미지 피카츄를 완전 거지왕초로? 만들다니.. 10년 안 씻은 피카츄라니!!
하여간 요즘 뻑 하면 피카츄 망가뜨리기 놀이를 하는 것 같아요. 전에도 포스팅 한 적 있는데 멀쩡한 피카츄를 심슨가족 일환으로 변모 시키더니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요런 땟국물 줄줄 흐르는 아이로 만들어내고야 말았군요...
쭈욱 보세요. 얼마나 노오란 레몬처럼 싱그럽고 맑은 아이인가요 피카츄^^ 이런 아이를 저렇게 10년씩이나 안씻겨서 저 꼴을 만들어놓다니 다음엔 또 어떤 피카츄 망가뜨리기 놀이가 나올지 기대까지 되는 지경입니다
노란 레몬조각 처럼 싱그러운 이미지의 피카츄의 저 몰골 완전 노란색이 사라지고 말았네요 어이상실
소림 피카츄?
이젠 피카츄 승용차 까지
다자란 피카츄.. 피카츄가 성장하면 이렇게되는군요
10년 안 씻은 피카츄 최고네요 말 그대로~ 커다란 눈망울에 동그랗고 능력충만한 전기주머니~ 새앙토끼와 햄스터를 조합해서 실제 모델로 만들었을 뿐인데 대박을 터뜨렸어요~
지금도 피카츄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 아닐까요?
우리나라 뽀로로가 이미 따라잡았을지도 모르지만요~ 이미 브랜드가치가 3700억원이라고 하니 이미 피카츄와 디즈니는 가고 뽀통령이 세계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통령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10년 안 씻은 피카츄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