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솔로 탈출 방법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은 돈을 벌고, 돈을 쓰곤 하죠.
세상에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열심히 노력하여 부자가 된 사람도 많습니다. 그중에는 로또당첨되어 벼락부자가 된 사람도 있을거구요.
만약 제가 로또에 당첨이 된다면.... 일단 건물을 하나 사서 말이죠...
여튼, 오늘의 주 포스팅 목적은 인도남자의 2억 황금셔츠입니다.
인도는 돈을 쓸 데가 없는 부자들이 가끔 있는 것 같아요. 왜 이런 2억 황금셔츠를 입는 걸까요? 이유를 알아 볼까요?
저 분이 2억 황금셔츠를 만든 주인공입니다~ 이름은 다타 푸지(32) 별명은 핌프리의 골드맨이라고 합니다. 저 2억 황금셔츠를 만들고 명성에 얼마나 보탬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왜 2억 황금셔츠를 만들었을까요?
이유를 아시나요? 전 압니다 -_-;;; 그 이유는! 여자를 꼬시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래 꿈도 황금으로 만든 황금셔츠를 갖는게 꿈이었다고 하네요.
저 2억 황금셔츠를 만드는데 필요했던 금 세공인은 무려 15명!! 15명이 옹기종기 붙어서 혹은 분담해서 저 2억 황금셔츠를 만들었을 생각을 하니 왠지 웃프네요. 그러라고 만든 세공기술이 아닐텐데~
이렇게 가만히 사진을 보고 있으니 굉장히 무거워보이네요. 저 2억 황금셔츠의 무게는 3.25kg이라고 합니다. 저 2억 황금셔츠를 걸치고 있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아플듯..
아무튼 남자가 엄청난 부자인가 봐요.
이런 2억 황금셔츠를 만들어서 여자꼬신다고 입고 다니게... 아아....2억....2억......
지금 내 통장엔 얼마가 있더라.... 뭔가 빈부격차...음............에잇......-_-
어쨋든 2억 황금셔츠...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긴 하네요.
하긴 그 정도 재력이 있으니 만들어입는 거겠죠... 재밌자고 쓰는 글에 왠지 씁쓸해지는 이 기분..... 2억 황금셔츠라....부럽기도 하고..... 뭐...자기과시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거니까요.. 그치만 전 2억 황금셔츠를 입는 남자라면 왠지 부담스러울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