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인기 헤어 미라복원 미라
2000년 전 이집트의 20살 여자 미라의 얼굴이 복원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널 RSNA 라디오그래픽스(journal RSNA RadioGraphics) 최신호에 의하면, 복원된 미라는 157cm로 20세 전후에 사망한 여인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발견 당시 관의 얼굴 부분을 금으로 도금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으로? 공주였을까요?
첨단기술을 통해 복원된 이집트 20살 여자 미라의 얼굴! 2천년전 사람을 이렇게 복원해서 볼 수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신비롭네요. 과학기술 놀랍네요~
복원하는 작업에는 캐나다의 법의학 미술전문가 빅토리아 라이우드, 몬트리올 신경학연구소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2,000년 전 미라 3구의 생전 모습을 추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복구 작업에서 빅토리아 라이우드는 고해상도 CT스캔과 3-D프린팅으로 2,000년 전 살아있는 사람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 라이우드는 “긴 머리카락을 정수리까지 땋아 말아 올렸다”며 “이집트를 지배했던 로마제국의 영향을 받은 헤어스타일 같다”고 말했습니다.
20세 전후로 해서 죽었는데 키가 157센티미터 정도에 금으로 도금되어 있고 2000년 전 인기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이라 복원얼굴 vs 실제 초상화"
4개의 고대 미이라를 현대법의학에 적용, 3D로 얼굴을 복원한 후, 초상화와 비교
(자료제공 : ABC뉴스)
왕 근처에 매장된 것을 보면 아무래도 평민보다는 높은 신분으로 추정되는 그녀는 현대 기술을 동원하여 복원되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신경학 연구소는 첨단과학기술로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하고 2000년 전 인기 헤어를 밝혀냈습니다.
로마제국이 서서히 쇠퇴하고 지금은 그저 그리스를 먹여살리는 관광자원으로만 남아있는 것을 보면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네요~
연구팀은 "고해상도 CT스캔과 3-D프린팅을 통해 2천년 전 모습을 살아있는 사람처럼 만들었다"며 "놀랍게도 전형적인 클레오파트라 스타일이 아닌 현대 이집트인 처럼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0살 여자 미라 얼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현대 여성과 별 다를 것 없네", "20대 여자 미라 얼굴 복원 기술 정말 좋다",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20대라고 보기에는 좀 늙어보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클레오파트라 복원한 얼굴입니다 복원 기간만 1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어때요? 예뻐요? 까무잡잡하고 코가 무척 길고 높고 커다란 눈이 매력적이네요~ 현대적인 얼굴에 손색없네요~
과거에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뇌와 내장을 꺼낸 다음 소금에 절여 방부제 처리를 하고 붕대로 감아서 결국 나중에 환생할 거라 믿는 미라 지금의 냉동인간 기술하고 비슷하군요~ 심장은 안 꺼냈데요~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저널 ‘RSNA 라디오그래픽스’(journal RSNA RadioGraphics)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복원된 미라는 맥길대학교 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살 여자 미라 얼굴 복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