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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Power Play 방향키 : ← → / 슛 : 스패이스 바 수비수들을 피하면서 공의 방향을 선택하여 골을 넣으세요. 슛키를 누르면 방향게이지가 움직이며 원하는 방향에서 슛키를 한 번 더 눌러주세요.
플래시게임 마이크로 올림픽 각레벨마다 다양한 장착 아이템들을 이용해서 각도와 힘조절후 캐릭터를 상대팀보다 멀리 날려보세요! 마우스를 사용하세요
늙은 신입사원 vs 대리 꼬맹이 아가씨 얼마전 우리회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작은 납품 회사인 우리회사의 제일 큰 거래처인 모 업체 이사님의 부탁으로 낙하산 인사가 단행되어졌습니다. 그 낙하산 인사의 주인공은 바로 34살의 신입사원 "k" 였죠. 근데, 이 "k"라는 신입사원은 일명 고시폐인으로, 공무원 공부만 했었기에 그 나이가 되도록 회사란 곳에서는 한 번도 일한 적이 없는 사람으로, 과연 첫 회사인 우리회사에서 적응을 할 수 있을까가 모든 사원들의 관심거리가 될 정도였습니다. 회의시간을 통해 사장님도 어쩔수 없는 사정을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시고는 "아마 여러분이 힘들겠지만 어쩌겠어?우리가 노력해서 제대로 사람 한명 만들어 보자"고 말씀 하실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사장님을 비롯해 다른 직원들의 염려와 관심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신입사원 "k..
남 부럽지 않은 7가지 밥상 만드는 법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두부 스테이크 두부 2모 소금, 후추 약간 다진 쇠고기 200g 달걀노른자 1개 양파 1/4개 셀러리 1/2대분 밀가루 고기양념(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 1큰술, 간장 0.5큰술, 소금과 후춧가루 조금씩), 데리야키 소스(간장 4큰술, 청주 4큰술, 미림 3큰술, 물엿 1큰술) 1 두부의 물기를 종이타월로 닦고, 두께를 4등분한다. 소금과 후추를 앞뒤로 고루 뿌리고, 밀가루도 고루 바른다. 2 다진 쇠고기를 준비한 고기양념으로 버무린다. 양을 4등분한다. 3 두부 한 장 위에 고기를 얹고 다시 두부를 얹어 샌드위치처럼 만든다. 두부 2모면 총 4개의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다. 4 데리야키 소스를 만든다. 시판용을 써도 되지만, 냄비에 소스의 재료를 넣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
반전꽁트~ 독한놈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어요. 제 앞자리에 앉아 있던 소개팅 남,(강동원 필 나는게) 딱 제 스따~일 였습니다. 후광이 비치는 게, 정말이지 보쌈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기에 우선 조신하고 최대한 여성스럽게 보이려 노력했습니다. 밥도 게걸스럽게 빨리 먹는 편인데, 천천히 먹고 차도 후루루쩝쩝 소리 나게 안 마셨고..... 이만하면 나도 최선을 다했다 싶었는데 다음날이 지나도 또 다음날이 지나도 에프터가 안 들어오는 겁니다. 무슨일일까? 싶어 소개팅 주선자에게 전활 걸었더니 그 친구 한심하다는듯 "야, 너 아무리 평소에 우리들 앞에서 방구를 뽕뽕뽕 껴도 그렇지 넌 어떻게 소개팅 나가서 까지 방구를 끼냐?" 이러더군요 전 황당해서 "내가 머리에 총 맞었니? 그 자리에서 방구를 끼게?"했더니 친구 왈 "걔..
과일가게 아저씨의 명언 39살에 둘째 아이들 가진 나.. 첫째 아이와는 달리 몸도 더 무겁고, 또 먹고 싶은건 왜 그렇게 많은지.. 그날도 가계앞을 지나는데,, 꼭지가 싱싱하고 탱탱한 수박을 보니 입안에 달콤한 침이 고이면서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거예요. "아저씨 이 수박 얼마예요" "거기 작은놈은 만원이고, 옆에 작은놈 형은 만이천이예요" 꼭 자식말하듯 하는 아저씨에게 "아저씨, 달긴달죠" 갑자기 아저씨 반색하며 "뭔~소리를 시방 그렇게 섭섭하게 한다요. 내가 이놈 안달면 동생수박, 누나수박, 엄니수박까지 다 줄테니까 , 염려 붙들어 매~쇼 배는 부르지만 빨랑 먹고 싶은 마음에 수박한덩어리를 낑낑매고 들어온나는 반을 쫘~악 쪼개어 한입 베어물었는데.. 아니 당도를 전혀 느낄수가 없는거예요. (씹어도 씹어도 무즙같은 맹맹함..
단란주점이야기 저와 남자친구가 사귄지 한달정도 되었을때 이야기입니당 ㅎ 남자친구는 부산토박이지요 그러다가 대학교 졸업을 하고 올라와서 파주에있는 병원에 일을 하고있었죠 ㅎ 입사한지 얼마안되, 직장 상사몇분과 회식을 가게된 제 남친! 1차 간단하게하고 2차를 간답니다! 그것도 이쁜 언니들이 있는 곳으로 ㅜ남자친구는 처음가보는 곳이라 눈이 휘둥그레지고, 2차로 옮겼다며 전화를 했고, 은근슬쩍 저에게 질투심나게 한마디 했죠 "여기 억수로 이쁜 언니들 많데이~ 니여기어딘지 아나~" 속으론 부아가 치밀어올랐지만 콧대높은 서울여자인지라 저는 "언니들이 그렇게이뻐? 정말? 나보다 안이쁘겠지만 재밌게 놀아 ^^" 저의 관대한 발언에 남자친구는 당황하는 목소리가들렸죠 "니는 질투도 안나나~ 됐다!재밌게 놀다갈끼다~!" 질투도 났지만 ..
자유롭게 자는 자세 집에서 잠 잘때처럼 자유롭게 자는 자세가 화제입니다. 한 학생의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모습 ㅋㅋㅋ 한 중국학생이 교실에서 잠자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손을 둘 종이까지 손수 마련하는 등 자유롭게 자는 자세는 의자 두개에 드러 누워 잠자는 모습을 말합니다. 잘 보면 무척 디테일함이 돋보입니다. 의자에서 잠자는 학생은 자유롭게 자는 자세라고 할지 모르지만 다른 학생들 열심히 열공중일 때 이렇게 대자로 뻗어잘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베짱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할듯~ 사진상으로 드러난 모습을 보면 전혀 자유롭게 자는 자세라고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십중팔구 자유롭게 자는 자세로 잠을 자는 학생이 잠에서 깬 후 온 몸이 아프다고 짜증을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얼마나 피곤했으면 이렇게까지 해서 잘까?..